아카시향(자작)
어째
지나가 버린걸
하루종일 안절부절
어이해햐할지
어찌하면 좋을지
주워 담을수도 없는
새로 시작할수도 없는
그냥,리허설이었어면
그냥 지워서 다시 그릴수만 있다면
그대...
이 안타까움 어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