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향(자작)
운다.
구름도
바람도
내맘도
니맘도
간다.
이길로
저길로
슬픔꽃
이별꽃
만발한
그길로
안다.
이제는
당신의
가치를
천만금
억만금
내손에
있다해도
民國愛
당신마음
만큼이나
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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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편히 쉬소서.....2009.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