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이야거

[스크랩] 쉬 하는 남편

정씨야 2008. 11. 30. 11:28
쉬 하는 남편
쉬하는 남편

술이 곤드레 만드레 취해 돌아온 남편이 한참 자다가 나가기에
부인은 화장실가나보다 생각했다.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남편이 들어오 지않자
부인은 은근히 걱정이돼 나가봤더? ?..
남편이 마루에서서 거시기를 붙잡고 마당을 향해 서있기에
부인이 그걸보고 소릴 질러댔다.
부인 : 아니 지금 뭐하고 서있는겨?
남편 :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질않네
부인 : 으이그~ 이 인간아! 그건 빗물 내려가는 소리여
출처 : 쉬 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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