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야 2009. 6. 2. 05:52

 

왜 이러는지           .....정  시  아 .....

그냥

눈물이 나내.

하루종일  안절 부절

아픈가슴

참고 또 참아 보지만

그냥,

미어지기만 할뿐

눈물이 나네.

 

차고 쓰라린 겨울도

따스한 봄을

주고 가건만,

내 맘속 봄날은

언제나 올런지.

 

***  내 아픔

       멈출수 있는 진통제는

       너뿐인걸,

       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