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야 2008. 12. 6. 11:36

 

 

헹하는 바람소리에        ㅡ 정 시 아ㅡ

외로와진 내 맘속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

 

나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

구슬프진 내맘

달래 주내요.

 

아~아~

나의 기쁨

나의 행복

 

모두모두 모여라

모두모두 모여라.